특징 및 시설
3개의 단지로 나눠져 있으며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지어
지는 아파트이다 보니 중앙공원이 단지를 품고 있는 형상이다.
광주에서 처음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인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사용한 고급 단지로 이름에 걸 맞는 수준을 보여준다. 처음부터
롯데캐슬로 지어진 단지로 한정한다면 광주 최초의 롯데캐슬이
되기도 한다.
외관은 커튼월룩과 유리난간으로 마감되어 매우 고급스럽고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내부에는 하이엔드급 수입산
마감재로 마감된다.
1블록의 경우 ‘국민평수‘라고 부르는 34평형을 완전히 배제
시키고 그보다 큰 44평형부터 시작하여 최대 90평형의
펜트하우스까지 존재하기 때문에 최고급 단지에 속한다.
껍데기만 고급인 단지가 아니라는 것은 주차대수에서 증명
되는데,모든 단지가 세대당 2대 수준의 주차장이 제공된다.
또한
확장형 주차장과 전기차 충전기도 상당수 존재하여 입주민간
에 발생할 수 있는 주차갈등은 거의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있다.
중앙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빌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호수를 품은 호세권 아파트에 산다는것,
호수 프리미엄이 뭐길래…
인근에 녹지공간이 풍부한 숲세권도 분양 시장의 떠오르는
이슈다. 주거요건 중 녹지공간을 중요하게 보는 인식이
강조되기때문이다.
특히,
녹지공간이 풍부한 숲세권 단지는 미래가치가
높다는 점에서 ‘시세차익’ 을 노려볼 만하다.
숲세권 아파트는 쾌적한 자연환경은물론 훌륭한 조망권까지
갖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인기가 많다.
단지 주변에 호수를 끼고 있는 호세권 아파트의 가격도
천정부지로 솟고 있다. 업계에서 호세권 아파트를
‘부르는 게 값’ 이라고 평가할 정도다.
호수 인근 단지는 쾌적한 조망권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이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일부 호세권 아파트는 주변 시세보다
2배가량 비싸게 거래되기도 한다.
공원을 품은 공세권, 호수를 품은 집에서 슬리퍼 신고
공원과 호수공원을 산책 할 수 있어 슬세권이라고도 부른다.